흔히 웨딩슈즈로 신는 하얀 새틴구두를 사려고 하다가
웨딩슈즈 겸 촬영후에도 신으려고 빤짝이 구두를 구입햇어요~
촬영때 장식이 없어서 조금 밋밋하지 않을까 염려도 되었었는데요
막상 촬영해보니 카메라 빛을 받을때마다 굉장히 반짝반짝빛을 내는데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구요~~
그냥 가끔 기분전환으로 신기에도 좋은 구두예요
조금 튀기는 하지만 그냥 심플한 검정 원피스에 신기에는 너무 조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볼이 조금 째는 듯했는데 그냥 늘어날거 예상하고 늘리지 않고 신었답니다.
생각외로 발도 편하고, 구입 정말 잘한것 같아요
보관은 따로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쁜 웨딩구두 너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