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주문해서 10월 13일 받았습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기대가 컸어요
제가 신고 있는 어느 스니커즈 보다 불편해서 올립니다.

가격대도 이정도면 불편하지 않겠다 싶었고
고객추천이라 써 있고
후기도 가볍고 편하다기에 구매했습니다.

신자마자 오른발 새끼발가락 뒷뼈가 아프더라구요
신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무게도 저는 무거운데 뭐 통굽이니까 그런가보다...
이해하려했습니다.

오늘 오전 처음 외출하고 너무 불편해서 안적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저는 발볼이 작은데 오른발 새끼발가락 뒷뼈가 너무 아픈거예요. 신발 안쪽을 보니 박음질 부분이 계속 발뼈를 누르는 거였어요
게다가 양말이이 너무 벗겨져서 줄자를 넣어 재어 봤더니 245mm가 나온거였어요.좀 컸던거죠
양말을 종류별로 다 신어봤습니다. 다 벗겨집니다.
이거뭐... 양말을 안신고 신을 수도 없고.
신발도 덜렁덜렁 벗겨집니다.

저의 모든 운동화와 스니커즈는 240mm이구요.그래서 240mm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차가 있어서 오늘 그닥 걷진 않았는데도 너무 힘들었구요.
다리 꼬고 앉아 있는덕 밴드부분 풀칠 표시나는게 눈에 거슬려 경악했습니닺. 헉. 어떻게 길거리표도 아니고. 풀칠을 ㅠㅠ

외출 후 다리가 너무 피곤합니다. 정말 너무 ㅠㅠ
이 신발 어찌해야 하나요?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