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AND S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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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보자마자 지름신 폭발!!
NAME 천정**** (ip:)


지금 여름 시즌 아닌데도 이 시리즈 보자마자 뒤 막힌 펌프스형이랑 이거랑 고민하다 일단 시작은 이거로 질렀음!!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뒤막힌 펌프스형이 더 고급지긴한데,

아무래도 옷 매치하기가 이게 더 자유로울것 같아서 이거로 결정!!


글고 난 발가락을 잘 모아주는 약간 사다리꼴? 세모형? 암튼 이런형을 좋아함.

이유는 위 덮히는 밴드가 발가락 앞쪽으로 올수록 발등이 더 오픈되어 있어서 다리모양과 길이가 커버됨!!

일단 아무 군더더기 없이 진주장식만 발가락 앞쪽으로 몰린 형이라 다리가 평소보다 길어보임.


슬링백은 잘못 만든거 신으면 뒤꿈치가 넘 아파서 난 무조건 로즈꺼만 신는 로즈 맹신자인데,

솔직히 이 제품은 끈까지 새틴이고 고무줄 부분이 발사이즈안쪽으로 있어서 뒤꿈치가 좀 불편해서

뒤꿈치쪽으로 다시 밴딩 넣어달라고 as보냈음!!

제품도 예쁘면서 편안해서 좋지만, 고객의 불편한점에 대해 빠른 피드백과 as서비스로

로즈 맹신자로 만드는 전략은 매우 매우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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